‘류선재 등신대’ 선물 받은 팬에 변우석 등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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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 등신대'를 선물 받은 팬에 변우석이 직접 등판했다./tvN드라마 SNS

'선재 업고 튀어' 실사판에 배우 변우석도 감탄했다.

최근 tvN 드라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진짜로 선재 업고 튄 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 등신대를 선물 받은 팬의 모습이 담겼다. 약 2만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류선재 등신대에 당첨된 이 팬은 자신의 몸보다 큰 등신대를 들고 당당히 길거리를 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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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직접 댓글로 등판했다./tvN 드라마 SNS

이에 변우석이 직접 등판해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해당 게시물에 "부럽다~"라는 댓글을 달아 많은 팬들의 하트를 받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 후에도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특히 주인공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투어가 개최되는 장소마다 많은 팬들에게 휩싸이는 등 남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