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01](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1m/27d/2022012701002831600164351.jpg) | noname01 | 0 | 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경륜 선수숙소동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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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이 중대재해법 시행과 설 연휴를 앞두고 27일 경기도 광명스피돔 선수숙소동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최근 빨리빨리 문화에 안전이 무너진 사례를 항상 상기해야 한다”며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특히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선수들의 인권개선,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올 7월 초 완공을 목표로 경륜선수 숙소동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1인 16실, 다인 36실로 구성돼 있던 기존 구조를 다인실을 없애고 1인 111실로 개선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올 설 연휴를 전후해 지속적으로 장외지점 등 사업장을 둘러보며 안전과 방역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