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주년' 김재중, 오늘 팬송 '아이 엠 유' 선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팬송을 먼저 선보인다.김재중은 11일 오후 6시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의 선공개곡 '아이 엠 유(I AM U)'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아이 엠 유'는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보내온 시간을 담아낸 팬송이다. 이 곡은 지난 1월 열린 팬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했던 곡이기도 하다.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2년 만에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을 발매한다. 이와..

  • 8살된 NCT 127, 8월 잠실서 팬미팅 개최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8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8주년 기념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7월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NCT 127이 팬들과 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한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

  •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안 따라했다" 주장 영상…여론은 '싸늘'
    그룹 아일릿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주장하는 '뉴진스 카피'를 정면 반박했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지난 10일 임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표절 주장에 대한 빌리프랩의 입장'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약 27분 가량에 육박하는 해당 영상에는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를 비롯해 최윤혁 부대표, 이가준 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허세련 비주얼 디렉터 등이 등장해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점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이들은 민 대표가 아일..

  • "방탄소년단·아미, 함께 해요"…하이브, '2024 페스타' 기념 래핑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축제 '2024 FESTA(페스타)'를 맞이해 하이브 사옥이 이를 기념한 외부 래핑을 선보인다.하이브는 11일 "'2024 FESTA'를 맞아 11~3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은 외부 래핑이 진행된다. 건물 외부에는 '아.포.방.포'(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라는 문구가 입혀진다. 사옥 래핑 아이디어는 물론 문구까지 멤버들과 회사가 함께 고안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밝..

  • 첸백시 측 "엑소 완전체 활동 무산? NO…SM 기자회견과 관계없어"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이 엑소 완전체 활동이 무산되었다는 이야기에 대해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INB100 측은 11일 "10일 있었던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반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엑소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 없다"며 "이후에도 첸백시는 SM과 엑소 완전체 활동을 성실..

  • (여자)아이들,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스케줄러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여자)아이들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21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트랙리스트, 오디오 스니펫, 인트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스케줄러 속 푸른 하늘과 쭉 뻗은 도로가 시원한 해방감을 안기며 눈길을 사로잡는..

  • 에스파, '슈퍼노바' '아마겟돈' 쌍끌이 흥행
    그룹 에스파가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으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는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의 주간차트(6월 3~9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벅스와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각각 4주,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 역시 톱10 내 순위를 유지하며 '슈퍼노바'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SM과 전면전 예고' 엑소 백현 "큰 꿈 없다, 자유롭고 싶어"
    그룹 엑소의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콘서트에서 "팬들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백현은 10일 홍콩에서 진행된 아시아투어 공연에서 "좀 자유롭고 싶다. 내가 마음 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싶다. 순수하게 그런 마음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백현은 "우리끼리 숨어서 은밀한 행복한 만남을 많이 갖자. 노래 가사처럼 저는 언제나 지금 모습 그대로일 거다.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들 앞에서 엉덩..

  • 유서 쓴 유재환, 병원서 퇴원…"코인으로 10억 잃었다" 주장
    작곡비 사기, 성추행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유서 형식의 글 공개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주부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최근 상태가 호전돼 이날 오후 퇴원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유재환은 자신의 SNS에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는 유서 형식의 글을 올려 충격을 줬다. 이 글은 유재환이 며칠 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유재..

  • 임영웅vs이찬원, 역대급 빅매치…최고의 솔로 가수는?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의 빅매치가 시작됐다.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0일 오픈한 'K-BEST SINGER(K-베스트 싱어)'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트로트를 비롯해 발라드, 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에는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킨 임영웅과 이찬원 외에도 영탁, 송가인부터 아이유, 지코, 강다니엘, 김세정 등 최정상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치고 있다. 투표..

  • SM 측 "엑소 첸백시와 갈등 본질은 차가원·MC몽의 템퍼링"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엑소의 첸백시 소속사 INB100의 주장을 반박했다.SM은 10일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관련하여 금일 진행된 INB100 측의 긴급 기자회견 방식이나 그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아래와 같은 당사의 입장을 전달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SM은 이날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백현, MC몽과의 관계에 대해 "먼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MC..

  • [아투★현장] 엑소 첸백시 측 "SM 합의서 이행 원해…템퍼링은 NO"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부당한 처사를 주장하며 시정을 요청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첸백시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첸백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이날 이 변호사는 SM이 합의서 속 협상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 차가원 대표 "엑소 백현·MC몽과는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사이"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 모회사인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가 "백현과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동생이었다"고 밝혔다.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첸백시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첸백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이날 차 대표는 "백현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고, 지난해 2월 이 문제를 처음으로 저에게 상의했다. SM과의..

  • 첸백시 소속사 측 "SM, 요구사항 들어주지 않으면 법적조치 검토"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게 네 가지 요구를 공개하면서 이행되지 않을시 법적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첸백시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첸백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이날 이 변호사는 SM에 ▲2023년 6월에 체결된 합의서에서 약속한 음반·음원·유통 등의 수수료 5.5%를 불..

  • 첸백시 소속사 측 "SM, 백현과 재계약 당시 압박·회유 했다"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백현에게 재계약 당시 압박과 회유를 했다고 밝혔다.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첸백시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첸백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이날 이 변호사는 "사건의 계기는 2022년 하순에 SM이 첸백시에게 5년 재계약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첸백시는 두 차례 전속계약을 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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