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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포스코 비전' 공유한 장인화… "2030년 시총 200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현장에 집중했다. 포항제철소부터 음극재 공장까지 포스코의 주축이 되는 사업의 일터에서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며 새로운 포스코의 청사진을 그렸다. 포스코그룹의 2030년 비전은 현재보다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시가총액 200..

“2030년 시총 200조” 장인화 회장, 포스코 '청사진' 직원들과 나눴다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현장에 집중했다. 포항제철소부터 음극재 공장까지 포스코의 주축이 되는 사업의 일터에서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며 새로운 포스코의 청사진을 그렸다. 포스코그룹의 2030년 비전은 현재보다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에어서울, 일본 요나고 골프 여행객 겨냥 행사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에어서울은 해외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수요를 고려해 일본 요나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 중인 요나고(돗토리)는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골프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인천에서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3..

포스코 장인화 "2030년까지 영업익 4배, 시총 200조 목표"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 2배, 영업이익은 4배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

美 'AI·반도체 거물' 잇단 회동… SK 미래 직접 챙긴 최태원
SK그룹이 액션에 들어갔다. 그룹 수뇌부가 머리를 맞댄 경영전략회의에서 방향성을 정하자마자 전광석화다. 총수 최태원 회장은 더 분주해졌다. 동분서주 발로 뛰며 미국 굴지의 AI(인공지능)·반도체 거물들을 만났고, '리밸런싱' 핵심 계열사는 곧바로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열흘째 미국을..

HS효성 이끄는 조현상, 첫 행보로 베트남 교류…향후 과제는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김유라 기자 =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HS효성은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HS효성 부회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 경제협력위원장으로 참석하는 등 대외 활동을 개시..

SK ‘액션’… 美 아마존·인텔 만난 최태원, SK온은 비상경영 선언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SK그룹이 액션에 들어갔다. 그룹 수뇌부가 머리를 맞댄 경영전략회의에서 방향성을 정하자마자 전광석화다. 총수 최태원 회장은 더 분주해졌다. 동분서주 발로 뛰며 미국 굴지의 AI(인공지능)·반도체 거물들을 만났고, '리밸런싱' 핵심 계열사는 곧바로 비상경영을..

경영전략회의 끝낸 SK 최태원, 아마존·인텔 CEO 만나 AI 논의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마존과 인텔의 CEO들을 잇따라 만나면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디지털 사업에서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들과의 만남을 SNS에 올리면서 "이들이 엄청난 힘과 속도로 세상을 흔들 때 우리도 백보..

SK온, 비상경영으로 하반기 시작…흑자전환까지 임원연봉 동결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SK온이 비상경영으로 하반기를 시작했다. 임원 중 성과와 역할이 미흡하면 언제든 보임을 변경하고, 올해 흑자전환에 실패할 시 임원 연봉은 동결하기로 했다. SK그룹의 경영전략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은 그린·화학·바이오 사업부문에 대해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

5년새 난기류 2배…대한항공, 서비스 절차 개편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올 1분기 비행 중 만나는 난기류가 5년 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내에서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난기류 외에도 예측이 어려운 청천난류도 빈번하게 발생하자 대한항공은 승객과 승무원 안전을 위해 객실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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