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2년 만에 200억 원 매출 달성

기사승인 2024. 06. 30. 15:05
1751개 약정 농가에서 재배 농산물 신선
차별화 된 품질과 다양한 폼목 소비자에 인기
공공급식지원센터
김한종 장성군수(오른쪽 여덟번째부터), 이개호 국회의원,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장들이 지난 28일 오후 '공공급식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성군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이 개장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2)은 지난 28일 개장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첨단직매장은 지역 내 1751개 약정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개점 예정인 '농가 레스토랑'도 기대를 모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품질 관리와 품목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성군은 지역 농산물을 학교, 군부대, 복지시설 등에 공급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 개소식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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