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취임2주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

기사승인 2024. 06. 27. 10:18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과 교통봉사, 초등학교 현장에서 간담회 열어 학부모들과 소통
군포하은호교통봉사
하은호 군포시장(오른쪽)이 지난 26일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하은호 시장이 지난 26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첫 번째 민생챙기기 활동으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교통봉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하 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과 '교통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두루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충청남도 청양에 있는 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군포빛깔체험프로그램(1박2일 숙박형 수련활동) 참여를 위해 출발하는 6학년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환송하며 안전에 유의하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이어진 흥진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선 시장은 "군포시의 미래이자 보물인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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