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제9대 홍성군의회 전반기, 11명 의원중 7명 회기 100% 참석

    제9대 홍성군의회가 지난 20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회기를 마무리했다. 전국 지자체마다 소속 의원들의 출석률에 관해 높은 출석률을 보이는 의원에게는 칭찬과 낮은 출석률을 보이는 의원에게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홍성군 의원들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이달까지 제28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총 19회차의 회기로 174일의 일정을 달려왔다. 24일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11명의 군의원의..

  • 김돈곤 청양군수,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김돈곤 청양군수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양읍 읍내 3·4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읍 읍내 3·4리 일원 9만5400㎡에 2022년부터 내년까지 총 1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협의체 회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거점시설(노노케어센터, 청춘어울림센터)을 조성하고 소통어울림공원,..

  • 양경모 충남도의원 "모든 규칙·조례 교육의 순수성 담보돼야"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은 24일 열린 제35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관련 교육의 본질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학교는 가르침과 훈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곳이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인권이라는 이미지에 가려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려웠다. 제정 당시부터 졸속이라는 논란 속에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는 수년간 교권폭락, 학급붕괴, 교육불가라는 용어를 만들며 교육문제의 주원인으로..

  • 내포 충남예술의전당 '밑그림' 나왔다.

    충남 문화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할 충남예술의전당 밑그림이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새로운 문화·공연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자 충남예술의전당 건립을 추진 중이다.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연면적 1만 4080㎡ 규모로 건축하며, 총사업비 1227억원을 들여 중·소공연장과 공립예..

  • 예산군, 함께하는 나눔복지로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 앞장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함께하는 나눔 복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기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결혼축하금을 비롯해 임산부와 출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출산축하금 및 각종..

  • "물난리 걱정 마세요" 홍성군, 하천정비에 127억 투입

    충남 홍성군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홍성군은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127억원을 들여 하상 퇴적토 정비와 수해복구 및 제방 보수 등 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천 정비에는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상 퇴적토 정비 17.4km(13곳), 하천제방 수해복구 및 유지보수 1.8km(15곳)를 진행했다. 하상 퇴적토 정비를 통해 하천 통수 단..

  •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구축에 45억 투입

    천안시가 스마트교차로 11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2곳을 증설하고 교통신호분석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시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2023~2024년 지능형교통체계(ITS) 2차 구축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1차 사업으로 2022~2023년까지 95억 원을 투입해 주요도로 64㎞ 구간 199곳에 교통정보수집, 긴급차량알림 전광판 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통시스템 구축을 완..

  • 세종시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속도

    세종시가 세종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을 주도할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민간이 주도하는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가 공실 해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로컬브랜드 거리조성사업에 최종 1개 팀을 선발해 공간 조성 사업화 자금으로 1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업장 공간 조성, 브랜드 개발지원, 사업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행사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대표..

  • 충남대 내포캠서 스마트농업 인재 키운다

    오는 2027년 문을 여는 충남대 내포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등 충남의 스마트농업을 발전시켜 나아갈 인재가 육성된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충남대가 전남대와 공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공모를 통과한 농식품부 '반려동물 원-웰페어밸리 조성 사업'과 함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도가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위해 중점..

  • 오서산 상담마을, 행복농촌콘테스트 충남대표로 출전

    홍성군 광천읍 오서산 상담마을이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공동체 간 선의의 경쟁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국 규모의 마을만들기 대회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오서산 상담마을은 지난 20일 진행된 충남 대표 선발대회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행복한 농촌, 행복한 마을'콘테스트에 참가한다...

  • 천안시, 국토부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 선정…160억 확보

    충남 천안시가 글로벌 기업,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까지 380억 규모의 스마트 도시를 조성한다. 천안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을 투입한다.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혁신 스..

  • 박경귀 아산시장 '우리가 꿈꾸는 세상' 인문학 강연 나선다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인 박경귀 아산시장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이 오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연단에 선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세차례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

  • 서산 팔봉산 정상에 안전데크 조성…가로림만 전경 '한눈에'

    아시아투데잉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 팔봉산 정상에서 세계?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서산시는 1억 2000여만 원을 들여 해발 361.5m의 팔봉산 3봉 정상부에 안전데크를 설치, 전면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산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팔봉산은 1봉에서 8봉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숲길을 갖췄으며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는 암석질로 이뤄진 1봉과 3봉에서 가로림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

  •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 예당호서 '우리동네 플로깅' 전개

    충남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현석운)는 지난 21일 광시면 장전리 예당호 낚시대회장에서 수변 정화활동으로 플로깅과 가시박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어촌공사예산지사 △금오석유화학 △예당내수면어업계 △한국여성라이온스클럽 △무궁화봉사단 등이다. 참가자 6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캔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가시박을 제거하는 등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플로..

  • 예산군, 지하차도 2곳에 차동 진입차단시설 마무리

    충남 예산군은 우기철 지하차도 침수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예산·관작지하차도 2곳에 진입 차단시설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6월말까지 우선 완료할 예정이다. 23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폐쇄회로(CC)TV, 차단기, 전광판, 수위계 등을 설치해 수위가 일정 수준(15cm)에 도달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군은 현재 8억400만원을 투입해 예산·관작지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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