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국민권익위 판결 참여연대 "부끄럽다"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대통령 부부 명품 수수 면죄부 준 국민권익위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포토] 尹 부부, 투르크 독립기념탑 인근 공원에서 식수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건희 여사와 수도 아시가바트에 있는 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현지어로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화환을 거치한 뒤 묵념했다. 이후 기념탑 우측 정원에서 기념식수도 했다.

  • 尹 "에너지 협력 계속 강화"…투르크 대통령 "'K-실크로드' 긴밀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협력의 지평을 미래지향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에너지, 플랜트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 韓·투르크, 사업 협력서 8건 체결…현대·대우 60억불 사업 수주 청신호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0일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지 에너지 공기업과 60억 달러(약 8조 2000억원) 규모 플랜트 공사 합의서에 서명하는 등 양국 간, 양국 기업간 총 8건의 협력 문건이 체결됐다.현대엔지니어링과 투르크메니스탄 가스공사·화학공사는 이날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윤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 [포토] 투르크메니스탄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다.투르크메니스탄은 윤 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3국 중 첫 순방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이후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 권익위원장 "김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빠른 처리 최선 다하겠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와 관련해 "빠른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모든 신고 사건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유 위원장은 "세부적인 진행상황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권익위는 신고 사건에 대해 비밀누설 금지, 신..

  • 투르크 국영매체 "한국, 각별한 나라…에너지 등 건설적 협의"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일간지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앞두고 "양국이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주요 유망 분야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일간지 '투르크메니스탄'(현지어판)과 '뉴트럴 투르크메니스탄'(러시아어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특히 두 신문은 이번 윤..

  • 尹,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핵심광물·천연가스 등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0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다.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한다.이날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 6년만에 DMZ 돌아온 '자유의 소리'
    정부가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응에 즉각 나섰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2018년 4월 중단 이후 6년 만이다. 확성기 방송은 국군심리전단이 제작해 송출하는 라디오 채널 '자유의 소리'를 확성기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세계적인 K팝(K-POP) 스타인 BTS(방탄소년단)의 '피땀 눈물' 등이 대북 확성기를 통해 비무장지대(DMZ) 넘어 북녘 땅에 울려 퍼..

  • 尹, 집권 3년차 개각 준비 착수…윤재옥·장제원 등 하마평 솔솔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정부 출범부터 활동해 2년이 지난 부처 장·차관들 교체를 위한 인선 작업에 막 돌입한 가운데,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과 장제원 전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용 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대통령실이 개각을 위한 검증 작업을 시작한 만큼 이번주나 다음주 중에 후보군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尹 "이제 개각이 필요…..
  • 또 오물풍선… 6년만에 확성기 켰다
    정부가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응에 즉각 나섰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2018년 4월 중단 이후 6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한 이후 사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할 것이다. 앞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측에 달려있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尹, 중앙亞 3개국 순방… 'K-실크로드' 협력 구상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은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올해 첫 순방지인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이들 국가들과 에너지 자원 개발, 인프라 건설, 핵심 광물 공급망,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이와 동시에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다"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다"

  • [속보] 대통령실 "우리가 취하는 조치, 北 군·주민에게 빛과 희망의 소식"
    [속보] 대통령실 "우리가 취하는 조치, 北 군·주민에게 빛과 희망의 소식"

  • 대통령실 "오늘 대북 방송 재개…남북 긴장고조 전적으로 北에 달려"(종합)
    정부가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응에 즉각 나섰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지난 2018년 4월 중단 이후 6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한 이후 사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할 것이다. 앞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측에 달려있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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