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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가 운영하는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서현 긴자'와 '송도유원지 긴자'가 최근 발간된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4'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007년부터 발행된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은 매년 3만여 독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국의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2019년부터 독자 평가로만 맛집을 선정하고 있어 미식 안내서로 인정받고 있다.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의 서현점과 송도유원지점 모두 지난해와 올해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블루리본을 2년 연속 획득했다.

'긴자'는 당일 잡은 생선을 공수해와 3시간 이상 회를 숙성시킨 후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정통 일본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공간과 숙련된 직원 서비스, 주차 편의 등을 제공한다.

'서현 긴자'는 고풍스러운 일본풍의 실내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규모가 큰 일식집으로 계절에 맞게 구성한 일식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룸이 잘 구비돼 있어 특히 상견례, 비즈니스 회식 등과 같은 정갈하면서도 격식을 요하는 식사 모임을 갖기에 좋다.

'송도유원지 긴자'는 1천 평 대지 위에 조성돼 있어 송도 바다를 조망하며 정통 일식의 진미를 체험할 수 있다. 세련된 건축물과 잘 가꿔진 넓은 정원, 입구에 조성된 폭포와 분수 등이 바닷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며 식도락과 여행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들 '긴자'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모범택시, 법쩐, 아씨두리안 등 인기 드라마의 극중 배경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SFG 관계자는 '상견례 명소이기도 한 '긴자'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돼 기쁘다"며 "고객의 선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오랫동안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SFG는 '물도 음식이다'란 경영 철학과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일념 아래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모두 직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