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및 지역 상생 실천

경상원, 전통시장 장보기 및 친환경 장바구니 배포
어르신 대상 밑반찬 전달 및 배식 등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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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용문천년시장에서 장보기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역 상생 실천에 나섰다.

경상원은 지난 25일 양평군 용문천년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친환경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상원 임직원들은 용문천년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친환경 장바구니 배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장려와 일회용품 절감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및 배식을 돕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주한서 경상원 사업본부장은 "경상원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의 날, 친환경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주홍
아시아투데이 사회2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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