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그룹 한국화이바’ 경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24. 06. 25. 16:59
한국화이바 '극강품질' 분임조,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검사시간 단축'으로 최우수상 수상
8월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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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바 우주방산본부의 품질분임조 '극강품질'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검사시간 단축'으로 최우상, '미르'가 '공정개선을 통한 작업시간 단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화이바
뉴파워프라즈마그룹 한국화이바는 '2024년 경상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품질 개선 등의 분야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KSA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화이바 우주방산본부의 품질분임조 '극강품질'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검사시간 단축'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품질분임조 '미르'는 '공정개선을 통한 작업시간 단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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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균 대표이사 (앞줄 왼쪽 다섯번째)등 회사 관계자들과 경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화이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역 내 기업들이 현장문제를 자주적으로 개선해 품질향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분임조'를 선정하고 새로운 기술과 품질향상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최고로 인정받는 품질경진대회다.

한국화이바 관계자는 "경남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한국화이바가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당사의 품질개선 활동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극강품질'은 오는 8월 말 열리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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