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곤 정읍경찰서장 “사회적 약자보호와 민생침해 범죄 강력 대응”

기사승인 2024. 06. 25. 16:43
25일 서장실에서 정읍시 프레스룸과 간담회
간담회
김한곤 정읍경찰서장(가운데)이 25일 서장실에서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의 간담회서 '시민에게 안전한 생활문화'를 보장하고 '직원에게 행복한 정읍경찰'을 약속했다. /신동준 기자
김한곤 전북도 정읍경찰서장이 25일 오전 서장실에서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의 간담회서 취임 당시 약속했던 '시민에게 안전한 생할문화'를 보장하고 '직원에게 행복한 정읍경찰'을 기치로 내세운 것이 현실화 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그는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협력단체와 협력치안을 통해 △합동 도보순찰 △간이 방범진단 △방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평온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게임장 단속 활동 △경찰력의 낭비 요인인 거짓신고자를 적발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체감약속' 5호(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스쿨존 교통 단속 △고령운전자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특히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주취폭력, 농산물 절도 등 민생범죄에 강력히 대응한 결과 정읍경찰서 형사팀이 '올해 1분기 경찰청 형사국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읍경찰은 사회적약자 보호와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언제나 겸손하지만 당당한 정읍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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