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상 SKT CEO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와 시장 선도할 것"
    SKT 유영상 CEO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확장 및 강화에 나섰다. 2차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유 대표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가 통신사들의 AI 도입 및 사업 모델 혁신을 가속화 시키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의 지금껏 없던 새로운 AI 혁신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20일 SKT에 따르면 유영상 대표는 18~20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글로벌 통신·기술 연합체인 TM포럼..

  • 300만명 지켜봤다...엔씨 첫 콘솔 신작 '배틀크러쉬', 닌텐도 다이렉트에 등장
    닌텐도가 6월 18일 신작 공개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했다. ‘젤다의 전설’ IP의 신작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준비 중인 ‘배틀크러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월 27일 글로벌 100개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배틀크러쉬'는 엔씨의 변화를 상징하는 IP로 꼽힌다. 엔씨가 선보이는 첫 번째 콘솔 게임이면서, 캐주얼한 게임성을 들고 나왔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

  • 신작 출시 앞둔 3N…장르 다변화로 해외 시장 공략
    국내 주요 게임사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신작 장르 다변화와 글로벌 출시 전략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섰다. 국내 게임 시장 성장 둔화, 획일화된 장르, 신작 공백 및 흥행 부진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다시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대표작이던 리니지의 성적 부진과 작년 말 출시된 TL의 성과 부진 등으로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68.5% 급감했다. 이에..

  • ‘배틀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월드컵 종목 채택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의 종목으로 채택됐다.EWC는 이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로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6,000만 달러(약 828억 원) 규모로 이스포츠 대회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고 액수다.EWC는 개별 종목의 우..

  • KT, ‘으랏차차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7개 점포 선정해 광고 지원
    KT가 소상공인 전용 결합 상품인 '으랏차차 패키지'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19일 KT애 따르면 이 행사는 매장의 광고를 제작해 홍보를 돕는 '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와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하는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됐다.KT는 신청 매장의 희망과 사연 등을 검토해 총 7개 점포를 선정해서 약 15초 내외 매장 광고를 제작해 주고 특정 지역에만 광고할 수 있는 '지역광고' 시간에 지니 TV 큐톤 광고의 송출을 지원해..

  • SKT, 韓 양자 기업 연합체 '엑스퀀텀'과 신제품 첫 선
    SK텔레콤은 국내 양자 대표기업들의 연합체 '퀀텀 얼라이언스' 명칭을 'X Quantum(엑스퀀텀)'으로 확정했다. 멤버사들은 향후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양자 분야에서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19일 SKT에 따르면 '엑스퀀텀'은 지난 3월 SKT가 양자 분야 핵심 기술과 부품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설립한 연합체다. SKT를 비롯해 대한민국 양자 산업을 주도하는 강소기업들인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

  • LG유플러스, 금융보안원과 보이스피싱 차단한다
    LG유플러스와 금융보안원이 신종 보이스피싱 악성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접속을 차단한다. 또 스미싱, 전화번호 가로채기 등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협력을 강화해 신종 사기 피해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LG유플러스는 전날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금융보안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금융보안원은 365일, 24시..

  •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개발진 "MZ세대 정조준... RTS 열풍 만들 것"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이하 FGS)와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가 한국 시장에 많은 정성을 들이고 있다.18일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RTS 게임 '스톰게이트'의 미디어 인터뷰가 서울 강남구 아이콘 역삼빌딩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상구 사업본부장, 팀 모튼 FGS 대표, 카라 라포지 FGS 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했다.FGS는 블리자드 출신..

  •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넥슨게임즈표 '던전앤파이터' 안정 궤도 진입
    넥슨게임즈표 '던전앤파이터'가 안정 궤도에 올라섰다. 18일 넥슨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국내 및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넥슨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기간 시작일은 2024년 6월 18일이며, 종료일은 2028년 11월 30일이다. 넥슨게임즈는 계약상대방과 공동사업계약의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해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사업연도 매출액(약 1933억 원)의 10% 이상에 해당된다고 공시..

  • 카겜, 블리자드 출신 개발자 신작 '스톰게이트' 공개…"RTS 시대 연다"
    카카오게임즈가 블리자드 출신 개발자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RTS) 장르 '스톰게이트'를 선보이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18일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게임부터 하드코어,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시장에 출시함은 물론 배틀 그라운드 등과 같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다수의 PC 온라인 게임을 국내에 선보였다"며 "뛰어난 개발력과 유망한 비전 지닌 게임..

  • SKT, 글로벌 통신·빅테크사와 'AI 협력' 본격화
    SKT는 통신사업의 혁신과 AI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통신 및 빅테크사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합작 계획을 밝히고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도약에 나섰다.SK텔레콤은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 기준)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글로벌 통신·기술 연합체 'TM포럼' 주관 행사 'DTW24 Ignite'에 참석하고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주최 라운드테이블 행사도 개최한다고..

  • 단기간 누적 매출 1000억 '눈앞'...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표 게임화·마케팅 역량 증명
    넷마블의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후 누적 매출 1000억 원이 근접했다는 조사가 나왔다.18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약 7000만 달러(약 967억 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은 39.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16.9%), 일본(15.6%), 대만(4.8%), 프랑스(3.6%) 등이 뒤를 이었..

  • "지금이 리니지M 시작할 가장 좋은 시간"...엔씨 자신감 이유 있었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7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보상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맞이할 채비를 끝냈다. 지난 17일 리니지M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M'이 진행됐다. '인사이드M'은 리니지M이 분기 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용자 생방송 소통 콘텐츠로 상세한 정보들이 제공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에피소드 제로'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날 생방송에 등장한 이상민 리니지M 사업실장은 새로 추가되는 신규..

  • LG유플러스, 팬 소통 플랫폼 '디거스' 10만 돌파…"AI 접목할 것"
    LG유플러스의 팬 소통 플랫폼 '디거스'가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디거스를 케이팝 아티스트를 넘어 스포츠,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팬덤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디거스(DIGGUS)'는 취향을 파고드는(digging) 우리(us)가 모이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연예인, 콘텐츠를 일컫는 이른바 '최애'를 응원하..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MMORPG 쥐고 장르 다변화 도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최근 신규 MMORPG 2종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메가포트는 지난 4일 ‘로드나인’의 제작발표회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17일 ‘이클립스(가칭)’의 퍼블리싱 계약 발표까지 두 개의 신규 MMORPG를 연달아 발표했다. 메가포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에픽세븐’을 비롯해 ‘더뮤지션’, ‘슈퍼탱크대작전’, ‘아우터플레인’ 등 그간 MMORPG가 아닌 장르의 게임을 주로 선보였다. 이번에 2종의 MMORP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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