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악수하는 정병원 차관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 [포토]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면담하는 정병원 차관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 외교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국제회의 참석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11∼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강 차관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강 차관은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 한국이 지난해에 발표한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

  • 정부, 안보리 '가자 휴전안' 지지 결의에 '환영'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 한 데 대해 환영의사를 내비쳤다.외교부 당국자는 11일 "정부는 우리 주유엔 대사 주재로 10일(현지시각) 개최된 안보리 회의에서 가자 지구 휴전 협상안을 지지하는 결의가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안보리 결의 채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 협상안을 모든 당사자들이 즉각 수용하고 충실히 이행해나가기..

  • 정부, '대북전단' 단체 간담회 추진…'상황 안정' 당부 전망
    정부는 11일 대북전단을 살포한 단체들과 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헌법 관례에 따라 '표현의 자유' 기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살포 자제'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남북 간 갈등이 고조된 터라 상황 자제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탈북민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통일부는 그동안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탈북민 단체들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소통을 유지했다. '대면 간담회'를 따..

  • 외교부, 남북 대치 상황 관련 "중국과 주요사항 소통 유지"
    외교부는 11일 남북 대치상황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주요 사항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북전단지-오물풍선-대북확성기 재개 등으로 이어지는 남북 대치 국면에서 중국과 관련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이 당국자는 '대북확성기와 관련해 중국이 긴장을 낮추라고 한다든지 그런 별도의 입장을 전해온 것이 있느냐'는 질의엔 "중국 정부에서..

  • 정부,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참석…국제사회 연대 강조
    정부는 오는 11~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 이행 상황을 소개한다.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 참석은 올해로 3년째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조하고, 우크라에 대한 안보 지원·인도적 지원 물품의 신속한 전달을 골자로 하는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 이행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크라이..

  • 조태열 "중남미와 항공우주 등 첨단 분야 협력 동반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0일 "한국과 중남미는 원자재·공산품에 머물던 단순 교역 관계에서 이제는 항공우주·수소·방산 등 최첨단 분야에서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협력 동반자가 됐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과 민생경제 강화'를 주제로 열린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영상 환영사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120여년간 우애와 연대의 여정을 함께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조 장관은 "1905년 멕시코 이민으..

  • [포토]페루 외교부 장관만나 발어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 페루 외교부 장관과의 접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페루 외교부 장관과의 접견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 페루 외교부 장관과의 접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발언하는 페루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 페루 외교부 장관과의 접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페루 외교부 장관 맞이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 페루 외교부 장관과 접견전 웃으며 맞이하고 있다.

  • [포토]페루 외교부 장관과 기념촬영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 페루 외교부 장관과 접견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일부, 북 오물풍선에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
    통일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 새로운 대응으로 맞서겠다며 경고한 것에 대해 "우리의 정당한 대응을 도발의 명분으로 삼는 오판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부부장의 전날 담화에 대해 "북한이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구 대변인은 "그동안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일련의 도발에..

  • 최고지도자 모욕성 인쇄물 지도부 자극… 2014년 "유포지점 포격할 것" 으름장도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 삼아 대남 오물풍선 부양을 재개한 이유로 '북한 지도부를 자극해 남북관계 갈등을 유발시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전단을 살포한 탈북단체는 K팝(K-POP)과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등의 메시지를 CD에 담아 보냈는데 앞으로는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을 대북전단에 넣어 보내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북한의 대남도발이 지속될 가능성이 더욱 커져가는 모양새다.9일 국내민간 탈북단체 등에 따르면..
1 2 3 4 5 next block